미녹시딜 5%, 3% 효능 및 부작용, 여자는 어떤걸 써야되나?

널리 알려 저 있는 탈모치료제인 미녹시딜, 제대로 알고 쓰고 계신가요? 현재 쓰고 계시는 분도 많지만 앞으로 쓸라고 하시는 분도 상당하실 텐데요. 이글이 그런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녹시딜은 보통 5%, 3%로 나누어 쓰고 있는데, 이것에 효능과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는 게 바르게 사용하는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녹시딜이란?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발모제 중 하나로, FDA에서 승인 받은 유일한 두 가지 약물 중 하나입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어서 미국에서는 상점이나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약국에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해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2023년에는 위해의약품으로 지정돼서 해외직구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약은 원래 1950년대에 궤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궤양에는 효과가 없고 혈관 확장에 큰 효과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 개량되었습니다. 그리고 1979년에 고혈압 치료제인 로니텐으로 FDA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중에 피험자들에게 다모증이 나타나면서, 탈모 치료에 사용될 수 있을지 연구한 결과로 현재의 발모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988년에 FDA 승인을 받아 로게인이란 이름으로 상용화되었습니다.

 

 

미녹시딜 5%, 3% 효능

 

미녹시딜의 작용 원리는 다른 탈모 치료제와는 다습니다. 이 약은 주로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모발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을 높이고, 모발 세포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모발 성장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M자형 탈모보다 정수리 탈모에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또한, 미녹시딜은 다른 탈모 치료 약물과의 시너지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종종 피나스테리드와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꾸준하고 지속적인 사용이 효과를 나타내기에 중요하며, 개인의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녹시딜 여자는 어떤걸 써야 되나?

 

주로 남성은 하루에 두 번, 여성은 하루에 한 번 바르는 것이 권장되며, 농도는 남성은 5%, 여성은 2~3% 또는 5%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성이 5%를 사용하는 경우 다모증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므로 보통은 2~3%를 씁니다. 미녹시딜은 주로 정수리 탈모에 대한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더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으로 다모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용을 중지하면 일반적으로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녹시딜 사용법

 

• 일일 용량 및 농도: 남성은 5%, 여성은 3%의 용액을 사용합니다. 일일 총용량은 2ml이며, 아침과 저녁으로 하루에 2번 사용합니다.
• 적용 부위 및 용량: 모든 탈모 부위에 바르는 총 용량은 1ml입니다. 부위마다 1ml씩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위가 적어서 1ml 도포가 힘들다면 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 적용 시간: 약이 두피에 묻어 있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최소 4시간은 유지되어야 합니다.
• 꾸준한 사용: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조사의 권장 사항은 12시간 주기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조절할 수 있흡니다.
• 사용 시기: 끈적임이나 가려움이 있어 낮에는 사용하지 않고, 주로 저녁에만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

미녹시딜 부작용에는 여라가지가 있으며 혹시라도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바로 의사와 상담하여 조치를 취하셔야 됩니다.

 

• 흔한 부작용 : 심전도 이상, 빈맥, 심내막염, 다모증, 두통
• 일반적 부작용 : 부종, 심장 눌림, 가려움증, 발진, 피부염
• 드문 부작용 : 신장기능 감소, 위장 장애, 피부 벗겨짐, 일시적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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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 및 증상, 치료방법은? 미리미리 알고 예방하자.